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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마사지, 전철을 한 정거장 지나쳐 내린 뒤에 같이 간 사람이 먼저 신발을 벗었어요
비가 그쳐서 우산은 접어 두고 인천마사지를 다시 봤어요. 젖은 날 후기는 빼고 마른 날 글만 읽었거든요. 전화번호만 있는 글은 닫았어요. 몇 호인지 적힌 글이 실제로 찾기에 나았어요. 엘리베이터가 양쪽이라 처음엔 왼쪽을 탔어요. 내려서 오른쪽이 맞다는 걸 알았거든요. 수건은 따뜻했고 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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커피를 남기고 나와서 인천마사지로 향했어요. 가는 동안 층수만 메모장에 적어 뒀거든요. 관리 시간이 적힌 글과 총 시간이 적힌 글이 달랐어요. 총 시간으로 적은 쪽을 골랐거든요. 복도 등이 한 칸만 꺼져 있어서 그 앞이 문인지 헷갈렸어요. 번호표를 보고 거기서 멈췄어요. 창이 없어서 밖